태양 민효린 이별 팩트를 알아보자

아이돌 그룹 중 공개연애로 가장 유명한 커플은 아마 태양 민효린씨가 아닐까 합니다.

 

 

태양 민효린씨는 2015년 이후부터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디스패치에 태양 민효린씨의 데이트 장면이 자주 포착이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갑자기 태양 민효린 이별이라는 키워드가 인기검색어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 루머의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태양 민효린씨는 데이트를 할 때 마스크를 자주 쓰고 데이트를 한답니다. 공개커플 중 유독 자주 걷는모습이 포착되곤 하는데요. 제가 볼땐 그저 평범한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ㅎㅎ

 

 

 

그리고 태양씨는 근육질 몸매, 상남자같은 모습과는 달리 민효린씨에게는 상당히 다정다감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민효린씨가 신발끈이 풀리자 무릎을 꿇고 신발끈을 묶어주는 장면은 이 커플의 가장 유명한 사진이자 일화입니다.

 

 

 

사실 오랜 연애기간만큼 이별설이 가끔씩 나오곤 했습니다. 태양의 눈,코,입 등 신곡이 나올때는 바빠서 소홀해 진 것이아니냐 등의 추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태양씨는 방송에 나와 "민효린씨는 나의 뮤즈"라고 얘기하며 애정전선의 문제가없음을 보여줬답니다.

 

 

 

태양 민효린 이별에 대한 루머는 태양씨의 17년 8월에 출시한 앨범 달링이 출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달링의 가사는 특히 이별의 느낌이 가득차 있습니다. 마치 다툼끝에 이별을 하는 한 커플이 보입니다. 짧게 달링 가사들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등돌린 마지막 한마디도, 기나긴 여정의 끝에, 내겐 너뿐이야 등 끝이란 단어와 두려움, 모짊 등의 문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별 노래가사 때문에 결별은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각 소속사 측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별 가사처럼 들리지만 너라면 난 행복해, 기나긴 여정의 끝에도 내겐 너뿐이야라는 가사들을 보니 나의 인생의 종착역은 너라는 프로포즈 메시지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글을 적으면서도 태양 민효린 이별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태양 민효린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