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상사는 이야기

문근영 투병 증상과 근황공개 본문

방송

문근영 투병 증상과 근황공개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17. 00:10

 

아역배우로 대뷔를 해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배우 문근영씨가 최근 급성 구획 증후군이라는 병명으로 투병생활을 한 사실은 유명한 편입니다.

 

 

오늘은 급성 구획 증후군의 증상과 최근 문근영씨의 근황까지 알아볼려고합니다. 빨리 완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급성 구획증후군은 다소 생소한 희귀병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근육 구획 안에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통증과 심할경우 마비까지 수반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문근영씨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을 촬영 중 급성 구획 증후군이라는 병의 사실을 알게되었고 완치를 위해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문근영씨 같은 경우는 4차례에 걸친 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도가 깊은 수준이었고 근육성 질병이다보니 꾸준한 재활치료 또한 필요했습니다.

 

 

비공식 활동으로 간간히 소식을 전하던 배우 문근영씨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7월달이 처음이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보여준 문근영씨의 모습은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완쾌발표를 하였다고 하니 앞으로 문근영씨 복귀작인 '유리정원'영화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문근영씨의 복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