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아내 이혼사유에 입이 쩍!

은지원씨가 최근 신서유기2에 출연하며 예전 은지원 아내 이수연씨와의 결별사유에 대해서 다시 떠오른적이 있습니다.

 

 

 

은지원씨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으로 소문이 많이 나있어요.

 

데뷔 20년차 방송인이라고 하니 상당한 연예계 대선배시네요.

 

 

1997년 젝스키스 1집으로 데뷔하여 2000년대를 휩쓸었던 원조 아이돌가수 은지원씨는 2010년 전 아내 이수연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결혼 2월만에 행복한줄만 알았던 둘의 이혼사실이 퍼지면서 많은 관심과 추측이 오갔습니다.

 

 

당시 둘은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된 것이라고 일단락 하였지만 최근 은지원씨가 "신서유기 시즌2"에 출연하며 전 아내 이수연씨와의 이혼 사실을 말하며 제대로된 이혼 사유가 밝혀지게 됐습니다.

 

 

 

방송에나온 은지원씨는 삼장법사 정하기 코너에서 삭발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큰 실수등을 얘기했어요.

 

 

자신은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히 했다(이혼했다)"

 

"근데 아직도 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다" 라고하자

 

현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 됐고 그 당시는 죄를 뉘우치듯 얘기하며 당시에대한 미안한 감정들도 내비쳤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는 게임 와우에 빠져있었다고합니다.

 

 

또 결혼당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은지원씨는 자신의 아내가 축구선수 이동국 선수 부인의 언니라고 소개하며, 이동국 선수와 동서사이었음을 밝혔어요.

 

모르는 분들이 많으셔서 준비했답니다.

 

 

강호동씨가 슬쩍 재혼에 대한의사를 물어봤지만 재혼에대한 대답은 정확이 아니라고 대답한것으로 봐서 재혼의사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은지원 아내 이수연 전 부부는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니 멋진 활약보여주시는 방송인 은지원씨와 이수연씨를 응원합니다.

 

 

[사진 출처 및 캡처 : 네이버(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