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씨와의 결혼은 세간이 떠들썩 할 만큼 초호화 결혼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바비인형이었던 한채영시를 차지해 간 남자 최동준씨는 사업가라고합니다.
1998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06년 공식 교제인정, 2007년 1년만에 결혼을 하게됩니다. 오늘은 한채영 남편 최동준씨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억소리 나는 프로포즈, 재산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한채영 남편 최동준씨는 미국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HBK 대표, 메드케어 부사장 등을 역임한 금융투자 전문가입니다. 한때 시트콤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잠시 주목받은 적이 있는데, 얼굴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동준씨는 1976년생으로 1980년생인 한채영씨와 딱 4살차이로 궁합도 안보는 나이차이입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씨의 프로포즈는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다이아 반지 5억상당, 벤츠 S500 2억 상당을 선물하며 프로포즈로만 7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2007년 다이아반지는 5캐럿으로 강남 30평대 아파트 전세값 정도 됐었습니다.
이후 신혼집은 158평 당시 70억원 상당의 신혼집을 구매하여 엄청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결혼 10년차인 지금까지 아이한명을 출산하며 아주 금슬좋은 부부로 지내고있습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씨는 자신의 능력또한 출중하지만 집안이 금융계 로열패밀리라고 불릴만큼 대대로 금융업에 종사한 엘리트 집안이었습니다. 한채영씨는 남편을 보고 "내 편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정말 부럽고 예쁜 부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