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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사건 치명적인 이유

by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24.

 

영화 '황제를 위하여'와 예능 X맨에서 큰활약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민기씨가 최근 부산 클럽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tvN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를 복귀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돌연 성폭행 사건 때문에 스케출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는데, 오늘은 그 이민기 사건이 무엇이고 왜 치명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민기씨는 4급 공익,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민기 사건은 소집해제를 3주앞두고 일어났기에 더욱 놀란을 샀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은 현역과는 달리 출퇴근으로 근무하며 퇴근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가까운 생활을 합니다. 단 영리업무나 품위를 위반하는 행위들은 금지되지요. 하지만 현역으로 치면 말년 병장인 이민기씨가 여성 A씨를 성폭행 했다는 A씨의 고소로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이민기를 고소한 A씨는 이야기를 몇번이나 언급한 끝에 '사람을 잘못 봤다'라고 말하며 고소를 취하했는데요. 이에 대중들의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도 무혐의 결론 판결이 났다고 공식입장 발표를 했지만 박유천씨 처럼 남자 연예인들은 무혐의 판결이 나더라도 성폭행 논란은 큰 이미지의 타격을 받기 때문에 이민기씨는 군대 이후 곧바로 복귀가 계획되어 있는데 다시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무고죄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