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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아기 힘들었던 사연

by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28.

 

2003년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어 2005년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최근 기쁜 출산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특히 상당히 이른나이에 국민여배우 한가인씨를 훔쳐간 연정훈씨는 국민 도둑놈이 되어버렸죠. 연정훈씨는 78년생 한가인씨는 82년생으로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구설수없이 잘 살고있는 대표적인 연예인부부네요.

 

 

최근 연정훈 한가인 아기 소식을 전하면서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 한가인씨는 본명 김현주씨로 초,중,고등학교 사진들을 살펴보면 100% 자연미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를 닮은 예쁜 딸이 태어난 것을 상당히 주변에서 축복해주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아픔은 있었습니다.

 

 

 

연정훈 한가인 아기는 사실 2014년 결혼생활 9년만에도 임신 소식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연유산을 겪게 되어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듬해 딸 아이를 다시 임신하게 되었고 작년 4월 딸을 품에 안게됐습니다.

 

 

연정훈씨는 인터뷰에서 "아이는 건강하게 19개월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 너무 예쁘고사랑스럽다"라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독 딸바보 아빠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가장 금슬이 좋기로 유명한 연정훈 안가인 부부,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정에 깃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