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서장훈씨는 아는형님에서 가수 이상민씨와 함께 이혼남으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서장훈 오정연 부부는 2008년 농구방송에서 서장훈씨와 인연이 되어 2009년 결혼하게 됐습니다. 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로 많은 서장훈 오정연씨의 낭비벅, 서장훈 돈을 보고 결혼했다 등 많은 찌라시가 돌곤 했습니다.
서장훈 오정연씨는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오정연씨의 많은 탓을 했지만 최근 서장훈씨가 방송에 나와 심한 결벽증때문에 배우자 오정연씨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먼저 얘기를 했답니다.
그러나 너무 오정연씨를 모함한 9명을 오정연 측에서는 고소했고 그 중 7명은 용서를 했고, 끝까지 사과가 없고 정도가 심했던 2명은 처벌을 했습니다.
아는형님에 나와 '잘나가는 부동산 형'으로 유명한 서장훈씨는 최근 서장훈 5억7천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떠올랐는데요. 과연 서장훈 5억7천은 무슨일일까요? 바로 서장훈의 연봉과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서장훈이 선수시절 연봉은 상당히 높았는데요. 2007년 당시 전자랜드에서 5억 6천~7천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모비스는 4억 5천, kcc는 4억을 제시했었죠. 상당히 높은 연봉이지만 서장훈씨는 16년동안 13,231점이라는 대기록을 새웠는데요. 어쩌면 당연한 연봉이 아닐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