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삼계탕 김해 진영에도 있네요

진영 백제삼계탕으로 몸보신 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동료와 오랜만에 김해 진영에 들릴일이 있어서 갔다가   진영 신도시에 위치한 백제삼계탕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백제삼계탕 가격

 

계삼탕 14,000원에 2개 주문했고

공깃밥 한그릇 주문하고

 

술은 낮이라 삼가고

따라나오는 인삼주만 한잔 했어요

 

 

 

자리에 착석하면 이렇게

밑반찬들이 쭉 나오는데요

깍두기와 고추버무리? 맞나요?

그것이 정말 맛있었네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불황이라는건 느끼지지가 않았네요

위에있는 국수사리도 넣어먹으면

닭국수를 먹는 느낌이 납니다.

 

 

역시 여름에는 삼계탕입니다.

나오는 뽀얀속살 보이시나요

다리를 꼬고있는 것이

저를 유혹하는 것만 같습니다.ㅎㅎ

 

복날 못먹어서 그런지

요새 몸이 허해서

먹어야지 먹어야지하다가

평소 즐겨찾던 백제삼계탕이 보여서

곧바로 들어갔답니다.

 

 

반찬을 두번 리필해서 먹었는데

너무 바빠서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마지막 계산할 때

 

사장님께서 공깃밥 값은 빼주시고

깔끔하게 28,000원만 받으시니

 

소소하지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진영에 들린다면 또한번

가 볼 생각이에요 ㅎㅎ

 

이상 이것으로 백제삼계탕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