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고 최근 무한도전까지 출연해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박보검씨가 교회홍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대중들은 종교는 자유라는 의견과 공인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오늘은 박보검 교회홍보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필자도 종교는 자유라고 하지만 박보검 교회홍보의 홍보 교회가 '예수중심 교회'라는 다소 이단성이 짙은 교회라 문제가 되었다고합니다.
어렸을 적 부터 열심히 교회에 다니기로 유명한 배우 박보검씨 그만큼 박보검씨는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착하기로 소문이 많이 난 배우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안타까운 면이 있네요.
박보검 교회홍보는 sns를 통해서 행해졌습니다. 아래처럼 2017.10.02라는 기도성회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긴 것이지요. 그리고 박보검씨가 다니는 대한예수교가 장로회에서 이단이라는 평가를 내린적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와 공인으로서의 입장이 문제가 된 사건이고 거기에 교회가 이단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이에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박보검씨는 '저는 그저 평범한 기독교 인이고 이단을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일단락 지었습니다.
박보검 교회홍보 sns를 본 네티즌들은 '박보검을 이단에서 구해야한다','우리 보검이 만은 안된다' 등 박보검씨를 많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후의 발표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