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글의 법칙 병만족 족장 김병만시가 최근 큰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했는데요. 김병만 부상은 스카이다이빙 세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일정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병만 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세계대회는 미국에서 진행되는데 참가자격을 갖추기 위해 탬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 팀훈련을 하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돌풍에 착지과정에서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 척추뼈가 골절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최근 족장이 빠진 상태로 정글의 법칙이 방영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상당히 공백이 큰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병만족에 김병만씨가 없으니 참 아쉽네요.
다행히 착지 장소에 응급치료 관리사들이 상비해있었고 즉시 김병만에게 응급조치 후 이송되어 다행히 신경에 손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또 경과도 좋아 2달 이후면 퇴원 가능하고 일상 생활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김병만씨는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분들은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니냐는 걱정이 많지만 병만족을 아끼는 족장의 마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진들도 김병만씨는 워낙 건강하고 낫고자하는 의지가 정말 강해 남들보다 경과가 빠른편이라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했지만 다시 벌떡 일어나 우리 병만족을 책임지러 가는 김병만씨 항상응원합니다. 김병만 부상 앞으로는 절대 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