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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나이, 박정욱 논란의 팩트는?

by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1. 25.

 

우리에게는 익숙한 가인 주지훈씨 가인씨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하며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가인 나이는 1987년생으로 31세, 주지훈 나이는 1982년생 올해 36세 두분은 5살 나이차이를 보인답니다. 하지만 가인 주지훈씨는 3년만에 결별을 발표했는데요. 상당히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가인 주지훈 커플의 안타까운 사건들을 알아볼게요.

 

 

 

먼저 가인 주지훈 결별을 살펴보기 전에 대마초 사건을 알아봐야합니다. 2008년 한번 대마초 혐의로 징역 1년을 받았던 적이 있죠. 그리고 2012년 주지훈씨는 대마초의심으로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거짓말로 일을 마무리한다면, 일하는 사람은 물론 부모님한테도 거짓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혐의가 인정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었죠.

 

 

 

최근 가인의 SNS에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주지훈) 여친입니다" 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주지훈 친구 박정욱이 자신에게 떨(대마초)를 권유했다는 내용의 글이었고 함께 받았던 문자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박정욱은 35세 배우로 mbc '언제나 봄날'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다고합니다. 가인은 그날 5개의 sns를 올렸고 '10문만 기다려라'라는 경고성 글과 '저는 지금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것이 부끄럽지 않고 치료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감옥 갈 각오로 이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가인 자신은 3개월마다 자진 검사를 받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소신있는 발언을 응원한다'며 가인을 응원했고 박정욱에게 엄청난 질타를 쏟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인 주지훈은 그 일이 있었던 이후 7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3개월간 별탈 없던 커플이 이런 일들을 계기로 헤어지다니 팬들은 정말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인씨는 공황장애, 불면증, 폐렴등을 앓고 치료중이라고 하니 얼른 쾌차해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