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의 진행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으며 1985년부터 시작한 '가요 무대'의 사회자로서 오랜기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사회자입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나이는 1939년생으로 만 78세인데요. 엄청난 동안 외모와 위트있는 말솜씨로 80에 가까운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학교는 연세대학교 교육심리학을 전공했는데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할만큼 대단한 조건을 갖췄네요.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영진씨와 슬하에 아들 김주형, 딸 김지영씨를 두고 있습니다. 1963년 동아방송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데뷔만 55년차가 된 방송계의 대 선배랍니다.
2009년 한국아나운서 클럽 회장직을 역임할만큼 리더십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1993년 대통령 표창상, 2001년 mbc 명예의 전당 등 차지하며 굳건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마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바로 영화 '국제시장'속에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의 사회자역할의 모티브가 바로 이동건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mc계의 살아있는 역사인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항상 변치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방송 보여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