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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연봉 수십억 받는이유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15. 00:11

축구선수 이동국씨가 방송에 대박이 등 5남매와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끌면서 이동국 연봉에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이동국씨는 79년생으로 올해 38살로 현역으로는 조금 많은 나이에 속합니다.

 

 

하지만 105경기 33골이라는 좋은 기록과 워낙 볼에대한 센스가 좋아 연륜의 힘은 역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입니다. 

 

 

 

1998년 데뷔를 하면서 지금의 국내 최정상 축구선수가 될 때 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 노력을 보답해 주는것은 역시 연봉이 아닐까 합니다.

 

 

 

위의 자료는 중앙일보의 조사자료를 인용한 것인데 국내 축구선수 연봉중에서는 이동국 연봉이 11억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이후 김신욱이 10억으로 비슷한 연봉을 보여주네요.

 

 

 

축구에서 뿐만아니라 tv에서 보여주는 이동국 가족은 5남매를 키우면서 육아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는 모습과 올바른 육아철학으로 아버지로서의 멋진 면모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동국 연봉이 11억이라 많아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동국씨가 우리나라를 위해 활약했던 순간과 요즘 축구하는 모습들을 보면 연봉을 좀 많이 주더라도 이동국씨나 박지성씨처럼 헝그리정신이 있는 축구선수 쓰는것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앞으로도 축구에서도 방송에서도 이동국씨의 좋은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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