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요금제 2만원대 혜택들 공개했네요

▲구글(google) 휴대폰, 이동통신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년부터 도입예정인 2만원대 보편요금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보편요금제 혜택과 실현가능성

 

내년 보편요금제는 월2만원에 음성통화 200~210분, 데이터 1~1.3기가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창조 과학부에서 7월 21일 정책토로노히에서 내놓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인데요.

 

기존의 평균이용량대비 50~70%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용자란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입자를 뺀 나머지 요금제 이용자를 지칭합니다.)

 

기존 평균 음성통화 300분, 데이터 1.8G 사용에 3만5천원의 요금을 내고있던 기존 이용자들이 40%넘는 할인가격에 80%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이용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문정부의 저소득층의 통신비절감을 위해 내놓은 정책이라 저소득층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 또한 존재합니다.

 

보편요금제는 현 문제인대통령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요금제 산정방식 등이 상당히 구체적이라 실현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는데요.

 

알뜰폰 시장과 함께 결합하여 휴대폰 가격과 요금제를 기존의 4~50%로 책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니, 내년 보편요금제의 도입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보편요금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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