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전시몰 알아보고 사세요

aj 전시몰 노트북 솔직한 구매후기~!

 

 

AJ전시몰 노트북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시몰에서 노트북을 구매한 후기를 작성할 생각인데요. 구매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게 말씀드릴 생각입니다.

 

구매시기 : 2016년 11월 21일 도착입니다.

구매가격 : 59만9천원에 샀습니다.

사양 : 아래 나와있는 제품 i5 렘12기가 ssd240정도입니다.

 

 

aj 전시몰 경영에 대한 불만

 

가장먼저 드리고싶은 말씀은 불만사항들입니다.

 

1. 판매기간 허위

위에도 말했다시피 저 노트북을 2016년 11월달에 샀습니다. 최신순으로 가장 핫하게 올라온 노트북과 평소에 관심있어하는 가격대와 사양, 그리고 일주일 선착순 한정판매 7명정도라서 5명정도로 내려가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홈페이지에 아직까지 팔고있습니다. 1주일은 무슨 1년이 다되어가는데 버젓이 판매중입니다. 제가 구매후 상품이 2개까지 줄어들고 기간도 2일밖에 안남아서 기뻐하다가 자고일어났더니 기간은 3일이 늘어나있고 상품은 9개가 더 채워졌덥니다. 이게 무슨 소비자 우롱입니까.

 

2. 리플 조작

지금 aj 전시몰 직원님 들어와있으시면 반박 해 주십시오. 제가 상품 구매 후 이어폰 단자가 잘 되지않아서 별점 3점을 준 이후 3일인가 일주일인가 이후에 제 댓글이 지워졌습니다. 딱 제 댓글만 지워진 것이 티가 나는게 별점5점주고 칭찬후기를 남긴 댓글은 남겨뒀더군요. 참 웃깁니다. 그래서 Q&A남길려다가 어차피 안될거 참았습니다.

 

3. 대화단절

 

Q&A왜 참았는지 아시겠습니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인외에는 조회할 수 없답니다. 이게 무슨 개인보호입니까. 남들도 상품관련 질문들을 봐야 잘비교해보고 사죠. 제가볼때는 그냥 일방적인 기업보호로만 보입니다.

 

 

4. 잘 받지않는 고객센터

위에 말했듯이 이어폰단자 고장으로 무상수리를 위해 전화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고객상담시간 10시~오후5시까지인데 제가 10시부터 3시간동안 전화했는데 안받았습니다. 녹음 음성만 들렸고 다른 회사처럼 대기하지도 못합니다. 다음에 연락달라고 자동으로 끊겨 버립니다. 받을 때 까지 하겠다고 20번넘게 전화를 했던 기억이납니다. 1시가 넘어 2시즘 간신히 연락된 이후 "왜 오전에 전화가 안돼냐"라고 하니 많이 밀렸다고 했나?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분명 이런 이유였습니다.

 

5. 간신히 무상AS보낸 후 다시 도로 돌려보냄

이어폰 단자 고장으로 무상AS를 보냈는데 확인했다고 전화를 받고 이상없음 연락을 받았는데 돌아와서보니 그대롭니다. 증상이 왼쪽만 들리고 오른쪽은 안들리는데 분명 확인했는데 왜 그대로죠? 네이버 지식인에 찾아보니 이어폰단자고장은 메인보드 문제일 수도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리가 안된겁니까? 정말 다시 보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곧 곧 시험기간이었고 인강을 반드시 들어야하는 기간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안보냈습니다. 또 문의전화하면 3시간 걸어야하니까요. 결국 usb사운드카드 사서 끼워씁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근데 제가 노트북을 구매할 당시 AS가 1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3개월은 무료 1년은 +9,900원 프리미엄1년AS는 +36,000원을 더 내야하네요. 이게 뭡니까 왜 자꾸 안좋아지는거죠..?

 

 

처음왔을 때 모습입니다.

상자와 전시몰 마크가 보입니다.

 

특수한 뽁뽁이 재질이 노트북을

감싸고 있습니다. 나름 만족했습니다.

안정성도 뛰어나 보이고 포장도

2중으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뽁뽁이 안을 꺼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노트북을 꺼낸 모습입니다.

일단 외형이 생각보다는 깔끔했습니다.

 

 

그래도 자세한 후기를 남기기위해

접사를 몇개 찍어뒀었지요.

 

위쪽 살작 긁힌 자국정도가 보입니다.

뭐 이정도는 충분히 감안합니다.

 

 

자판 화면입니다.

저는 구매 후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이라 크게 신경스진 않았어요.

약간 사용감이 있습니다.

 

 

전체샷입니다.

 

 

키보드 중 가장 많이사용한

E S D F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D가 살짝 지워졌네요.

크게 마음쓰지 않았습니다. ㅎㅎ

 

 

모서리 기스편입니다.

 

모서리기스는 양쪽과 앞쪽으로 나뉘는데

어쩔수 없이 조금씩은 있었습니다.

아마 aj전시몰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증상이 있을테니

이정도 기스는 감안하셔야 할거에요.

 

 

 

 

이것으로 aj 전시몰 노트북 구매 후기리뷰는

끝이 났는데요.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aj 전시몰의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aj전시몰 장점

 

1. 첫째는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착합니다.

타 블로그에서 출고당시 새 제품과 비교하여 적은 글을 봤는데, 당연 출고당시는 그가격이 맞는 것이고, 출시 이후에는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제 제품인 경우에는 아직 100만원 정도에 새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엄청 구형이 아니라면 새 제품대비 3~40만원은 저렴히 살 수 있는 것이 맞지요.

 

2. 나름 AS무상수리가 맞습니다.

통화가 늦게 되었지만 AS를 말하니 아무런 불만하시지 않으시고 바로 접수하셔서 다음날 가져가셨습니다. AS는 3일이 걸렸고 그 당시 마음에 안들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까지 가능했던 기억이납니다. 여자친구가 사준 선물이고, 이어폰단자는 usb사운드카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을 알기 때문과 나름 외형은 제가 잘 뽑은 편이라(흠집 등등) 그냥 구매 결정 했던 것이었고 그 당시에는 다시 AS를 보낼 사정이 안되었지만 다시 AS를 보냈더라면 기간내라면 제대로 수리를 받아냈지 않았을까 합니다.

 

3. 전시몰 홈페이지 중 가장큰 규모

전시상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여러군대를 돌아봤지만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저와 같은 디자인과 스팩까지 동일한 상품이 70만원에 비슷한 가격으로 g마켓에 올라왔지만 중고로 판매하는 개인기업들이었기 때문에 차후에 생길 문제에 대해서 걱정때문에 aj 전시몰을 이용했습니다. 나름 귀찮더라도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장점인 것 같아요.

 

소소한 장점들이 몇가지 더 있지만 크게 마음을 흔들만한 것들이 아니라 생략을 하며, 지금 이 포스팅도 이 때 샀던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작성중이랍니다. 12기가라 다중 사용에 참 괜찮아요.

 

오버워치를 주로 하신다면 저와 비슷한 가격에 그래픽카드를 좋은걸로하시고 램은 4기가정도로 줄이시면 오버워치 중옵이상은 쉽게 돌아가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충분히 사실 수 있을거에요.

 

길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만 포스팅을 줄일까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시 aj 전시몰 후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