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씨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 1박2일에서까지 큰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했던 다재다능한 배우인데요. 대표작으로는 '선덕여왕','실미도','공공의 적2', '건축학 개론'의 작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엄태웅 나이는 1974년생으로 44세인데요. 엄태웅아내 윤혜진씨와 딸 엄지온 그리고 누나인 가수겸 배우 엄정화씨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오늘은 엄태웅 아내 윤혜진씨와 최근 엄태웅 둘째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엄태웅 아내 윤혜진 나이는 1971년생으로 6살 연하의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입니다. 발래계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인데요. 누나인 엄정화씨 소개로 만났다고합니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아버지는 영화배우 윤일봉씨이고 오빠가 배우 윤준호씨라고합니다. 또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조카로 배우집안입니다. 얼굴은 물론 발레로 다져진 몸매는 상당히 띄어난 편인데요. 엄태웅씨가 정말 축복받은 결혼을 한 것이죠.
엄태웅 딸 엄지온양은 2014년 6월달경 sns를 통해서 딸의 임신소식을 알렸는데요. 최근 엄태웅 둘째 유산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안좋은 일이 함께 일어난 것일까요. 엄태웅씨가 성매매 혐의로 2016년 10월달경 벌금형을 선고받을 당시 엄태웅 둘째 유산소식을 밝혔는데요. 아마 아내 윤혜진씨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1박 2일을 통해 대한민국 바른생활 배우로 손꼽혔던 엄태웅씨였기에 더욱 큰 이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엄태웅씨는 자숙의 기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엄태웅 주연의 영화 '포크레인'이 탈린 블랙나이츠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근황을 비친적이 있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엄태웅씨를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